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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개인적으로

잎이 넓고 잎이 많은 꽃들을

좋아하는데요

 

 

 

 

 

제일 처음 반하게 된 꽃은

"작약"이라는 꽃이에요♡

 

 

 

작약이란 꽃은 부케로도 많이 사용되서

결혼준비하면서 부케를 찾으면

알게되는 꽃 이름이기도 하고요

 

 

 

그래도 생소하다면

"피오니"

작약과 같은 꽃이랍니다 ㅎㅎ

 

 

피오니는 향수나 방향제의

향 이름으로도 많이 사용되어서

좀 익숙하죠????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바로 전에

스노우폭스에서 구입한 꽃으로

화병 꽃이를 한 포스팅을 썼었는데요

 

 

 

그 때 구입했던 장소

 

 

 


스노우폭스 플라워

 

 

 

같은 장소에서 산

첫 꽃이 이 작약이에요^^

 

 

 

한창 철이라서 작약꽃이

아주 싸고 많이 나와있었죠

 

 

 

 

 

활짝 핀게 이뻤는데

직원분께서 핀거는 금방 시들어버리니까

오므라진 동그란걸로 가져가라고 하셔서

이 아이로 가져왔는데

동그랗게 모아있는게 또 매력이더라구요~

신기한게 꽃말도 닮았어요!!!

 

 

 

 

 


피오니 작약

꽃말

 

 

 

수줍음

 

 

 

 

 

꽃이 만개하면 많은 매력이 있는데

작고 동그란 봉우리에

그걸 숨겨놓은 듯 해요

 

 

안에 보면 잎이 가-득

차있거든요ㅎ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피오니 작약

만개한 모습

 

 

 

 

 

 

잎이 일정하지가 않아요

넓었던 밖의 꽃잎과 다르게

자잘한 꽃잎도 있고

불규칙한 넓은 꽃잎도있고

안에 꽃수술은 노랗고 포인트가 되네요

 

 

 

 

색은 또 그라데이션된것처럼

흰색과 분홍색이 적절하게 섞여있구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피오니 작약

변화하는 모습

 

 

 

 

전에 포스팅에서

"라넌큘러스가 작약과 많이 비슷하다"

라고 말했었는데요

 

 

 

그 때 말했던

 

작약의 3단계

 

1. 동그란 모양에 수줍은듯 귀엽다가

2. 피면서 매력을 뽐내고

3. 아래로 쳐지면서 꽃이 커지며

아래부터 꽃잎이 떨어져요

 

 

 

 

 


피오니 작약

꽃 향기

 

작약은 피오니향이 유명한 만큼

꽃 향기가 너무 좋아서

지나칠 때마다 향기 한번 맡고

음~ 좋아서 지나가고 그랬죠 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뿌리는 몸에좋아서

여자에게도 좋고

약재로도 사용된다고하네요.

 

 

 

눈으로 담는 이쁜 꽃모양과

코로 맡는 좋은 꽃향기

그리고 약재로 몸 건강까지

 

 

정말정말 우리에게 쓸모있고

좋은 영향을 미치는

꽃이죠^^

 

 

 

 

저와 함께 작약의 매력에

빠져보세요!!!

 

 

 

 

 

작약 꽃 피는 시기는

5월이에요~

그 쯤에 꽃집에서

아주 저렴하게 작약 한송이 사와서

변화하는 모습을 즐겨보세요^^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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